경제학부 글로벌 전공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경제 현장 연수: 경제학도의 지식확장 여정]
경제학부에서는 글로벌 전공 챌린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년 1월 22일 ~ 1월 28일 송헌재 교수의 인솔 하에 20명의 학생을 인솔하여 미국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해외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트렌드 확인 및 양질의 기업으로의 취업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명문대학 (Columbia University), 하나은행 뉴욕지점을 방문하여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기관(FED, JP모건 등) 에 재직하고 있는 현직 담당자와 미팅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여학생 중 박제윤, 성진영 학생은 아래와 같이 참여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제윤 “경제학을 전공하며 미국에서의 박사과정 유학을 목표로 수학을 복수전공했지만, 수학 공부가 진로에 도움이 되는지에 막연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방문 전 사전조사를 통해서 은행 대출심사 과정에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지표들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 싶다는 의문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탐방에서는 하나은행 뉴욕지점 방문을 통해 IB 금융의 실무적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출 심사 과정에서 EBITDA의 미래 추정값을 산출하는 용역팀이 별도로 존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 의사결정 과정의 다양한 업무들이 체계적으로 분배되어 있다는 현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JP모건과 콜롬비아 대학의 박사님과의 간담회에서는 유학과 수학 공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탐방이 제게 남긴 가장 큰 인상은 뉴욕의 거리에서 마주한 장면들이었습니다. 거리의 대마 냄새와 노숙자들을 보며 동행하신 송헌재 교수님께 유학 시절에도 이랬는지 여쭤보았는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경제가 한 사회의 풍경까지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된 순간이었고, 거시경제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저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적 역량과 경제학적 통찰을 겸비한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성진영 “경제학 전공자로서 해외 진출을 고민하며 느꼈던 막연함이 이번 뉴욕 탐방을 통해 구체적인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은행 뉴욕지점과 JP모건, 미 연방준비제도(Fed), 그리고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우던 통화정책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떠한 기준과 책임 아래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는 정교한 경제 분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를 고려한 넓은 시야와, 판단의 무게를 감당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탐방은 제 진로를 더욱 현실적으로 설계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국제 무대에서 전문성을 갖춘 경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명확히 세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경제학부에서는 꾸준히 글로벌 전공 챌린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재학생들에게 많은 참여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